거의 7년 만에 맘에 드는 브라를 찾았어요그동안 7년 전에 샀던 유x클로 노와이어 브라에서 벗어나질 못했거든요.. 딱 맘에 드는 브라를 못찾아서..근데 이제 플라이코지 브라에 정착합니다 ㅠ평소에 70B 인데 M사이즈 사니 딱 맞구요. 피부에 닿는게 거의 속옷을 안입은거 같은 느낌이에요너무 부드럽고 가볍고, 살 누르는거 없이 편안합니다.다만 팬티는 저한테 좀 안맞아여,,이런 디자인의 팬티를 사면 항상 엉덩이에 끼는데,, 제가 엉덩이 살이 없어서 그러는 걸까요? 아니면 사이즈가 작아서 그러는 걸까요? 알려주세용,, 그래서 고무줄 팬티만 입습니다 ㅠ 세트로 입고 싶은데 아쉬워요